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8개 보건진료소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미미테라피’ 원예요법으로 시작했다. ‘미미테라피’ 원예요법은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을 빚어 착안한 사업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860명에게 콩나물과 느타리버섯 등 제공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식물재배를 통해 인지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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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8개 보건진료소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미미테라피’ 원예요법으로 시작했다. ‘미미테라피’ 원예요법은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을 빚어 착안한 사업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860명에게 콩나물과 느타리버섯 등 제공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식물재배를 통해 인지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