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9:30 (금)
‘학폭’ 이재영ㆍ이다영 자매
‘학폭’ 이재영ㆍ이다영 자매
  • 연합뉴스
  • 승인 2021.02.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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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국대 자격 무기한 박탈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ㆍ이다영(이상 25)의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전문체육, 생활체육 및 국가대표 운영 단체로서 이번 학교폭력 사태로 인해 많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재영과 이다영을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도쿄올림픽 등 향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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