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3.1뒷고기 (김정식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김해 자율방범집무실에서 평소에 시민을 위해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정식 대표는 “작년 5월에 가게에 화재가 발생해서 가게 전체가 전소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그 감사함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우리 고장에서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되돌려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앞세워 베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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