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한 구급대원(소방교 차준재)에게 대구시장의 표창을 전달했다. 소방청은 대구지역의 의료 안정화ㆍ코로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 4차례의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119구급차 147대와 구급대원 294명을 급파했다. 양산소방서는 소방동원령에 따라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42일간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지원했으며 기간 중 86건을 출동해 총 93명을 생활치료센터ㆍ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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