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그 현황을 도와 시ㆍ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한 이러한 정보는 10일 오후 6시부터 제공한다.

연휴 중 도내 응급ㆍ당직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38곳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실 운영기관 51곳도 평소처럼 24시간 진료하고， 문 여는 병ㆍ의원과 약국 등 1840곳은 일자별로 문 여는 곳을 지정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설 연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19곳， 의료기관 14곳을 포함해 총 33곳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