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코로나19 선제 대응 빛났다
남해군, 코로나19 선제 대응 빛났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2.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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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지금까지 5명

위기에도 철저한 방역 관리

접촉자 검사 등 손빠른 대응

남해군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았다.

8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경남의 18개 시ㆍ군 중 의령군과 함께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남해군은 지난 6일 현재 하동군 75명, 사천시 106명, 진주시 389명 등 최근 인접한 지자체의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철저한 비상방역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아냈다.

남해군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없지 않았다. 지난 1월 말 남해로 전지훈련을 온 한 축구단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확산됐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남해군은 발 빠르게 확진자의 동선노출자를 찾아내 축구단 36명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남해군의 빠른 조치로 더 이상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1일 진주기도원발 확진자 2명이 발생했을 때도 남해군은 흔들림 없이 철저한 방역관리에 나섰다.

선제적으로 관련 접촉자를 검사하고, 빈틈없는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관련 정보는 페이스북, 재난문자를 통해 신속하게 군민들에게 알렸다. 이 때문에 우려했던 지역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남해군은 코로나19 위기 때마다 남해군 전 공무원과 군민들이 혼연일체가 돼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냈다.

이 같은 남해군의 철저한 방역은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2020년 상반기 재난지원금 이후 5월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을 확인해 본 결과 경남에선 남해군이 전년대비 123% 증가로 높은 경기 회복세를 보였고, 코로나19의 안정적인 상황 관리 하에 이 추세는 줄곧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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