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ㆍ변호사회 협약

변호사회 회원 맞춤형 금융지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경남지방변호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변호사회 회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변호사 대상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NH슈퍼프로론을 통해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에게 주거래 실적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20%p의 우대금리, 최저 1% 후반대의 대출금리 제공으로 최대 2억 5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 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들의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변호사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금융지원을 통해 한발 먼저 다가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