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새마을지도자남ㆍ녀협의회(회장 유명재, 이미주)는 2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오는 5일 10㎏ 쌀 56포(174만 원 상당)을 기탁할 예정이다.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고추장 나눔, 환경정화정비,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상가밀집지역 방역 활동 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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