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 오일장서 각종 홍보

김해시는 설 연휴를 앞둔 2일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와 함께 회현동 오일장 일원에서 ‘사회적거리두기ㆍ마스크착용’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일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한 마스크 착용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해시지부 회원 등 10여 명은 어깨띠를 착용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시민에게 마스크 3000매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 모두 마스크 착용에 더욱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