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7:43 (금)
한정우 창녕군수, 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
한정우 창녕군수, 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
  • 김혁 기자
  • 승인 2021.02.0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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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가운데)가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가운데)가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위해 언택트로

추후 SNS 통해 군민과 소통

한정우 창녕군수는 올해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군민들의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보고 챙기기 위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2021년 민생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 민생현장방문’을 통해 한정우 군수는 창녕읍을 시작으로 부곡면까지 전 읍면의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직접 보고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한 군수와 해당 읍면장만 방문할 예정이며, 추후 SNS를 통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은 매년 초에 전 읍ㆍ면사무소에 주민들을 초청하여 전년도 군정의 성과와 당해 군정의 목표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던 ‘군민과의 대화’와는 사뭇 다른 방식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언택트 방문’으로 코로나19 예방과 민생현장의 이해, 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자 고안되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상황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이처럼 힘든 시기 속에서도 군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이를 해소시켜 2021년에도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창녕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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