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네스(회장 장순기)에서 600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물품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기증하는 물품은 바네스가 전국의 유명 약초와 약재를 결합해 만든 어싱(Earthing) 머플러로, 현재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해 인근지역에 제3 공장을 설립 추진 중이다. 장순기 회장은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현장직 근로자에게 이 머플러가 전달돼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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