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18년째 변함없이 고향하동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향우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화제’의 단체는 평소 고향발전에 늘 앞장서면서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언제든지 달려와 많은 도움을 주는 재거제하동향우회(회장 이강범)ㆍ(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재거제하동향우회 임원진이 지난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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