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습니다.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습니다.
  • 경남교육청
  • 승인 2021.01.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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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공동체 여러분!

코로나19가 가져온 세계적인 위기는 새로운 교육환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민적인 관심과 요구가 교육격차 해소라는 과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교사가 아이를 가르치고 보살피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은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일이며, 질 높은 방과후학교의 운영은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지난 14일, 우리 교육청은 각계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서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면접시험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이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외부전문가, 교직단체와 노동조합을 만나 폭넓게 소통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교육 본질 회복과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정책의 취지에 공감해 주시면서도, 채용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달라는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배치와 관련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제시하고 있는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면서 정책 추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사관계 전문가, 변호사, 노동계 및 교원단체 추천위원 등 외부위원이 2/3 이상 포함된 위원회를 구성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담아내고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업무종사자의 전환과 관련한 위원회의 의견을 받고, 신규 교무행정원 채용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해서 교육청 최종안을 결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공동체 여러분!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육을 위해 우리 교육청은 미래를 책임질 역량 있는 학생을 길러내는,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시작했습니다. 대전환을 이루어내는 힘은 소통과 공감에서 나오기에 앞으로도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만드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빈틈없는 학교 방역과 학사일정 준비로 학생과 학부모님의 걱정이 없는, 안전한 개학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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