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도 첫 육아휴직 남성에 장려금
거창군, 경남도 첫 육아휴직 남성에 장려금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1.01.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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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ㆍ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

매달 30만원 최대 6개월 지원

구 군수 "다양한 시책 발굴할 것"

거창군은 경상남도 최초로 남성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출산장려 및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분위기를 조성코자 올해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육아 휴직한 남성 근로자에게 월 30만 원씩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가 신청인과 함께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고용보험법`상의 육아휴직 급여지급요건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빠가 시간과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려금을 지원받고자 할 경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와 신분증, 통장을 지참해 거창군청 행복나눔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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