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설 연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다중이용시설 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와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전통시장 자율화재예방사항 점검,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집중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