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52여억 원, 수입 53여억 원
수출 하반기 집중 예년 수준 유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자료를 바탕으로 2020년 창원 수출입동향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20년 창원 수출은 152억 7684만 불(-0.2%), 수입은 53억8145만 불(-11.2%)로 무역수지 흑자액은 98억 9539만 불(+7.1%), 총교역액은 213억 6413만 불(-2.8%)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경남 수출은 8.7% 감소한 359억 1417만 불, 수입은 18.1% 감소한 174억 9354만 불을 기록했다. 전국 수출은 5.4% 감소한 5127억 8873만 불, 수입은 7.1% 감소한 4675억 4872만 불을 기록했다.
경남 교역에서의 비중을 보면, 수출은 42.5%, 수입은 30.8%, 무역수지 흑자액은 53.7%, 총교역액은 38.7% 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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