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노인복지시설등 종사자 전수검사
재가 노인복지시설등 종사자 전수검사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1.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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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943개소 3만 5000여명 대상

“숨은 감염자 찾아 추가 감염 차단”

경남도는 25일부터 도내 재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24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상황 브리핑에서 “최근 재가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감염으로 인한 이용자 감염이 발생해 도내 재가 노인복지시설 등 943개소 종사자 총 3만 50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등 감염 고위험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를 요양병원은 주 2회, 그 외 시설은 주 1회 간격으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신 국장은 “그동안 다섯 차례 진행한 전수검사를 통해 10명의 숨은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시설 내 추가적인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도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감염 고위험시설 6차 일제검사와 함께 ‘빨리 찾아내고 빨리 차단하는’ 방역 기조에 맞춰, 시설 내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시설 종사자분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기에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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