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역 첫 공공임대주택 첫 삽
산청군, 지역 첫 공공임대주택 첫 삽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01.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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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산청읍 옥산리 525번지 일원에 15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조감도.
산청군이 산청읍 옥산리 525번지 일원에 15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조감도.

산청읍 옥산리 일원… 150세대 규모

260억원 투입… 2022년 8월 준공 예정

산청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5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첫 삽을 뜬다.

산청군이 오는 2월 초부터 산청읍 옥산리 525번지 일원에 15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대주택은 군에서 처음 건립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오는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260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 우탑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군과 LH는 공공임대주택 150세대를 비롯해 경로당과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시설 등 부대ㆍ복리시설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현장사무소와 가설울타리 설치작업을 마무리하고 2월 초부터 본격적인 터파기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는 오는 3월 행복주택 모집에 이어 4월 국민ㆍ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과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100세대)은 전용면적 29~46㎡로 도시근로자 가구 당 월 평균 소득기준 70% 이하 △행복주택(30세대) 전용면적 16~36㎡,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이 △영구임대주택(20세대) 전용면적 24㎡,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가 입주 대상이다.

군과 LH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국토교통부 지역지구 지정, 지구계획ㆍ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편입 터 보상을 마쳤다.

군은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물론 읍 소재지 주변 낙후된 기반시설과 공공시설 정비에도 전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무주택 저소득층과 신혼부부 등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 주거안정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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