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육감“학생 중심 교육자치“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1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2.0은 그동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1.0 지방자치 시대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시대를 개막하는 것이다.
박 교육감은 “주민이 주역이 되는 지방자치,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자치를 경남교육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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