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돌아보는 통 큰 기부 15년째
지역사회 돌아보는 통 큰 기부 15년째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01.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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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복 대표가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500포를 기탁했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강유복 대표가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500포를 기탁했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강유복 대표, 백미 500포 기탁

`제21회 사천시 시민상` 수상

사천지역 `키다리 아저씨`로 유명한 유진수산 강유복 대표가 올해도 통 큰 기부를 이어가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천시 동서동에서 유진수산을 운영하는 강 대표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개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2500만 원 상당의 백미 500포(포 당 20㎏)를 기탁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설 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쌀, 건어물 등 각종 물품들을 기탁하는 등 15년간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물론 지난해 12월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지닌 아동에게 `사랑의 피아노` 전달 등 지역 `키다리 아저씨`로 알려져 있다.

강유복 대표는 매년 학생들 장학금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한 통 큰 기부 확산 등 더불어 잘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21회 사천시 시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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