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 60세대에 지원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창녕군(군수 한정우)에 `창녕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창녕군청을 방문해 한정우 군수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300만 원 상당의 창녕사랑상품권은 창녕군이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60세대에 지원된다.
김 상무는 " 2021년 설맞이 사랑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지역상품권을 지원하게 됐다. 소외계층들이 다가오는 설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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