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기인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워"
"의령군 정기인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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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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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의령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김규찬 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1차 의령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김규찬 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규찬 군의원 5분 자유발언

"전보의 기준 명확히 설정해야"

지난 19일 열린 제258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규찬 의원(라 선거구, 무소속)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자유발언에서는 인사행정 개선과 신반 버스 터미널 선정 촉구 및 다문화가정 자녀 태권도 교실 운영에 대해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 "2021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는 전 군민과 공무원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였다"며 "업무파악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반복되는 6개월 전보인사의 피해는 오롯이 군민에게 돌아감에 따라 전보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균형 있는 인사와 전문직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인사에 따른 불만을 최소화하자"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신반 버스 터미널 선정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는 제안을 했다. "부림면사무소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로 공사가 곧 시작되고 버스 정류소 주변에 어르신들이 버스 승ㆍ하차 시 도로횡단으로 사고 위험이 상시 존재하고 있다"며 "버스터미널이 확정될 때까지 교통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버스 터미널을 신설하여 현재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버스정류장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자"고 주장했다.

세 번째로는 다문화가정 자녀 태권도 교실 운영에 대해 제안했다. "의령군의 다문화가정은 2020년 6월 기준으로 212가구에 자녀 수는 287명이다. 이들은 한국인으로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다문화`라는 명칭 때문에 이주자로 구분돼 차별 받고 있다"며 "초등학교 재학 중에서도 단순히 다문화가정이라는 이유로 인종 차별적인 욕설을 듣는 등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취직 등에서 겪게 될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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