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0년 구급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ㆍ트라우마세이버 인증자 등 구급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 3명, 트라우마세이버 인증 대상자 3명 총 6명에게 표창장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조길영 고성소방서 장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람된 일이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119신고가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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