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하 산엔청복지관이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 산엔청복지관은 매년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복지관의 무료 법률상담은 법무부 법률홈닥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인권 구조과 소속 변호사가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엔청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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