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면장 최길호)은 지역 내 음식점과 배출 취약대상지를 중심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변경사항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고 18일 전했다. 진북면은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재활용품 분리배출 변경사항에 일부 주민들이 변경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혼선을 겪어 홍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