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저터널 추진에 힘 보태겠다"
"남해군, 해저터널 추진에 힘 보태겠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1.18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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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오른쪽)가 지난 16일 오전 남해군 서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예정지에서 김정호 국회의원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오른쪽)가 지난 16일 오전 남해군 서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예정지에서 김정호 국회의원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김정호 국회의원 현장 방문

남해안권 관광 시너지 공감

김정호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오전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해저터널 건설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지난해 1월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오는 2월 `일괄예비당성조사 용역 2차 중간보고`를 앞두고 있다.

남해군은 그동안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필요성을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피력해 왔으며, 경제성(B/C) 평가 항목을 올리는 데 주력해 왔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국토균형발전과 실질적 동서통합 실현뿐 아니라, 국도77호선 마지막 미연결 구간 완성을 통해 남해안권 관광산업 전체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방문객 수천만 명이 여수ㆍ순천권과 남해ㆍ하동ㆍ사천권을 넘나들 수 있게 되며, 고성ㆍ통영ㆍ거제권까지 그 영향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인 서면에서 현황 설명에 나선 장충남 군수는 "여수 세계 엑스포를 기점으로 구축된 여러 기반 시설들을 서부 경남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인력과 물자를 투입할 수 있어 국가기간산업 밀집 지역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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