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하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과 함께 방역 지원에 나섰다. 한샘은 생활 속 위생을 지켜주는 식기 살균기 등 4종 각 300세트의 생활용품과 홈 케어 방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한샘은 이번 지원을 통해 수해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로ㆍ먹거리 지원, 물품 지원과 방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