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가 지난 2019~2020년 적극적인 구급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 유공자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허미영 소방위는 구급 지도관으로 119구급 서비스 품질교육ㆍ개선, 실적관리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민간인 진창현(38)씨도 지난해 8월 계곡에 익수 된 환자를 구조 후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 회복을 도와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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