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3명 신규 확진… 입원 치료 50대 사망
경남 23명 신규 확진… 입원 치료 50대 사망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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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11명 진주 5명 등 양성

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65명

경남에서 양산 일가족 1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도내 6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지난해 12월 7일 확진돼 진주경상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50대 남성(경남 738번)으로, 오늘 오전 10시 20분께 유명을 달리했다.

14일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14일 오후 5시 사이에 발생한 추가 확진자 23명은 양산 11명, 진주 5명, 김해 4명, 창원 2명, 함안 1명이다.

이로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 경남도와 진주시 방역당국은 진주 국제기도원과 관련해 검사 대상자의 폭을 넓혀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해당 기도원 방문자와 기도원 신학생 명부 등을 추가해, 경남 소재 115명과 타시도 등 91명을 포함해 총 206명에 대해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이 중 기도원 방문자 108명 검사결과는 양성 73명(도내 56명, 타시도 17명), 음성 29명, ‘검사 진행 중’ 6명이다. 19명은 검사할 예정이며, 나머지 79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연락 두절 및 검사 거부 대상자는 경찰청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소재지 파악과 함께 진단검사 이행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 확진자인 경남 1662번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로, 경남 1348, 1649번 가족이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679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진주 국제기도원과 상주 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은 조속히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면서 “행정명령 기간 종료일인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이후 확진돼 지역사회 감염을 초래한다면 법적 조치와 함께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모든 법적ㆍ행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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