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상원)ㆍ새마을부녀회(회장 권두남)는 지난 13일 하이면사무소(면장 이주열)를 방문해 10㎏ 쌀 25포대(8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새로 임원진을 구성한 하이면 새마을협의회가 뜻깊은 일로 한 해를 시작하고자 회원들이 다 함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을 구입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안부를 챙기고자 마을별로 유선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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