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AI 확산 예방 조류 서식지 예찰
진해구, AI 확산 예방 조류 서식지 예찰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1.01.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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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하천ㆍ공공수역 사전 점검

주1회 심각 단계 해제 까지

창원시 진해구는 최근 국내 유행하고 있는 야생조류 AI (조류 인플루엔자)의 지역 내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하천 및 공공수역에 대해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까지 예찰 구역 내 야생조류의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역 내 인근 주남저수지에서 지난달 4일 큰고니 폐사체 AI 확진 판정 후 지난 6일까지 모두 6건의 조류AI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김해, 고성 등에서도 AI 확진이 이어짐에 따라 진해구 지역 내 주요 하천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해구는 수도동 해안, 신이천 하구, 동천, 대장천 등을 주요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고, 야생조류 서식에 방해되지 않도록 적정 거리를 두고 이상행동 개체 유무와 조류의 마릿수, 폐사한 개체 유무 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AI 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주 1회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국내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은 만큼 지역 내 야생조류 예찰을 강화해 농가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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