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2일 본관 3층에서 양산 마중물 봉사회(회장 이재순)와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손영우 총장의 격려사와 양산 마중물 봉사회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손영우 총장은 "유학생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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