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12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해구 전 직원 및 자생단체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동전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해구청 행정과에서부터 모금을 시작해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릴레이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진해구 자생 단체를 대표해 김환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제쌍미 진해구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