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근무환경개선비 지원
경남도는 도내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ㆍ중견기업에 근무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청년채용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총 9억 원을 투입해 300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ㆍ중견기업 100여 곳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무환경개선비는 청년 1인당 300만 원씩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 사업 참여 기업을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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