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위기를 기회로, 더 큰 경남으로"
김 지사 "위기를 기회로, 더 큰 경남으로"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1.12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의회는 12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가야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개 안건을 처리했다.
경남도의회는 12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가야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개 안건을 처리했다.

경남도의회, 새해 첫 임시회

박 교육감 "행정혁신 원년 만들것"

박하용 의장 "지방분권 문 열것"



경남도의회가 12일 새해 들어 첫 임시회를 열고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개 안건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과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새해는 도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스마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적 뉴딜이라는 경남형 3대 뉴딜과 위기대응 강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제대로 준비하며 특히 동남권메가시티 기반구축, 뉴딜선도 스마트인재 양성, 기후위기 선제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광역대중교통망을 확충해 동남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시급하다"며 "산업과 물류, 창업, 환경과 관광산업처럼 부울경에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동남권 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위해 서부경남 KTX와 부산~목표간 고속화 철도가 만나는 진주권을 중심으로 서부경남과 동부 호남을 단일생활권 경제권으로 연계하는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 밖에 스마트 인재양성을 위해 민간교육기관을 유치하고, 기후 위기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경남교육은 학교업무적정화 완성하는 행정혁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교육력은 교사가 수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때 강화될 수 있다"며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하는 것은 교육본질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방과 후 업무를 포함한 교무행전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교무행정팀을 확대하고, 사업성과를 분석해 23년 중학교 26년 고등학교까지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또 "18개 전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학교폭력 업무 등 학교에 부담이 되는 업무를 통합지원센터로 넘겨 학교는 아이를 가르치는데 집중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김하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는 경남경제 활성화와 도민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으며,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시대의 문을 활짝 여는 열쇠가 될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