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다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다
  • 경남매일
  • 승인 2021.01.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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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도내 최초로 비대면 경제팀을 신설해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의 비대면 경제 육성계획은 미래를 내다보는 선진, 선도행정이자 정책이다. 미래학자들은 비대면 사회는 코로나19 이후에도 한동안 오랫동안 지속한다고 예견하고 있다.

이제 비대면 경제와 사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온라인 수업과 원격 진료,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보편화되고 있다. 응급환자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비대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한마디로 비대면 원격 근무의 서막과 함께 산업구조 재편이 시작된 것이다.

김해시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민간협력형 공공 배달 앱을 구축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가야유튜브방송국을 활용해 홍보ㆍ판매한다. 비대면 일자리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등을 마련해 접수와 면접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경제 분야에도 줌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김해시의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은 산업구조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 특히 음식물 섭취나 미용 등 마스크를 벗어야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은 감염병 차단을 위한 예약 활성화 등 영업 형태와 시설개선, 이용자 방역준수사항 등 변화를 위한 연구ㆍ개발ㆍ지원이 필요하다. 앱을 통해 매장 방문자 수를 확인하고 동선이 겹치지 않은 시간대 방문 등 업소 이용에도 접촉 최소화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 할 수 있는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정착돼야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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