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가 코로나 위협 줄일 수 있다”
“녹차가 코로나 위협 줄일 수 있다”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01.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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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녹차연구소가 녹차와 코로나19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인용했다. 사진은 하동녹차.
하동녹차연구소가 녹차와 코로나19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인용했다. 사진은 하동녹차.

하동녹차연구소, 연구 논문 인용

“유병ㆍ사망률 현저히 낮아” 밝혀

녹차를 많이 마시면 코로나19의 위협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최근 국내ㆍ외에서 녹차와 코로나19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 2건을 인용했다.

먼저 최근 발표된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연구소 막심 스토로주크 논문에 따르면 1인당 녹차소비가 150g 이상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를 비교한 결과 녹차 소비가 높은 나라에서 코로나19 유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낮았음을 통계적으로 보여줬다. 녹차소비가 높은 모로코ㆍ대만ㆍ아프가니스탄ㆍ일본ㆍ중국ㆍ홍콩ㆍUAE 등 21개국의 평균 유병률은 876명, 사망률은 14명인데 반해 녹차소비가 낮은 86개국의 유병률은 3784명, 사망률은 68명으로, 각각 4배 이상 높았다.

또한 연세대 박준수 교수팀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녹차 카테킨과 홍차의 테아플라빈이 직접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다단백질절단효소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박준수 교수는 “연구진들이 실험을 통해 공통된 결과를 얻었으며 우크라이나의 통계분석 결과 역시 녹차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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