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15일까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의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또 12가지 형태로 구성된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수출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 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누어 모집한다. 혁신바우처는 △브랜드K 선정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선정 기업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또 12가지 형태로 구성된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수출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 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누어 모집한다. 혁신바우처는 △브랜드K 선정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선정 기업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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