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태양광 국정감사 명명백백 밝혀야"
"한수원 태양광 국정감사 명명백백 밝혀야"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1.01.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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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윤영석 의원

윤영석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

인수과정 특정업체 혜택 의혹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최초로 직접 운영하는 보성강 태양광 발전소가 경제성을 과도하게 평가했다는 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 의원의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결국 감사를 받게 됐다.

윤 의원은 지난해 한수원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은 정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 2018년 10월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사업 인수` 형태로 사들여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수원이 윤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자료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보성강 태양광 인수 경제성 성과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적법한 인수과정을 통해서 보성강 태양광 사업을 인수했지만 경제성 평가 등에 의구심이 제기돼 의혹을 해소하고자 자체 감사를 실시한다"고 감사 배경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한수원이 엉터리 경제성 평가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비싸게 사들였다는 사실이 이미 드러났다"면서 "인수과정에서 특정 업체에게 혜택을 준 것은 아닌지 감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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