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이 지난 4일 2020년도 자활 분야 유공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취ㆍ창업 등 저소득층의 자활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한 우수 지자체ㆍ유공자를 선정ㆍ시상했다. 손호연 센터장은 자활사업 초창기에 입사해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활성화와 센터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제적 자립ㆍ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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