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범 한국농어촌사 사천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장에 안병범(57) 전 울산지사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안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지역 농어업인과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 고성ㆍ통영ㆍ거제ㆍ함안ㆍ의령ㆍ서부지사 지역개발부장, 울산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안병범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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