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동남냉열(대표 박치홍)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특수시책 `소중한 기부! 큰 행복!` 95호 기부로 선정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남냉열 박치홍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