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곤 김해시장
존경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 하얀 소의 좋은 기운을 받아, 여러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사회는 엄청난 고통을 겪었지만 한마음이 돼 방역에 힘을 보태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감염병 재난을 힘겹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2021년은 우리 김해가 시로 승격한 지 40년째 되는 해입니다. 또, ‘김해형 뉴딜’이라는 틀 위에서 경제 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전략적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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