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남 남해군수
희망찬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떤 고난이 닥쳐도 슬기롭게 이겨내는 남해인의 저력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남해군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미래 남해 백년대계의 기틀을 놓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2022 보물섬 남해 방문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건승하시는 신축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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