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ㆍ시 합동
교육자치 지구 활성화 등 안건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과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달 28일~29일 2일간 교육협력사업 협의를 위한 양산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실무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공공부문 방역조치 준수를 위해 교육협력을 요청한 사업부서가 상대 기관 사업부서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협의회를 진행해 더 의미 있었다.
실무협의회 안건은 △미래형 양산교육자치 협력지구 활성화 △환경교육 특구 선정에 따른 협력 △인문학기행 프로그램 및 독서캠프 활성화 △특활학교 확대 및 지원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배치지원 협력 △초등수영 실기교육 지원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 △(가칭)증산중 생활SOC 복합화사업 협력 △초등학교 광역통학구역 통학편의 지원 검토 등 총 11개이며, 양산시 평생교육담당관을 포함한 총 3곳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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