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43 (금)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 속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 속으로’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1.01.03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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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구인모 군수가 문화예술의 집합체인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현장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구인모 군수가 문화예술의 집합체인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현장 방문했다.

구인모 군수,전시 현장 방문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기대”

거창군은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해 12월 30일 죽전마을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전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전국 247개 지자체와 예술재단에서 추진 중이며,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주민문화생활 향유라는 목적을 가지고 35명 이상의 작가들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죽전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주민협의체와 자문단을 구성해, 지자체, 작가팀과 주민들이 머리를 맞닿아 이뤄낸 성과물이며, 마을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착수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작가팀과 주민 등 모두의 협조와 노력으로 멋진 장소로 탈바꿈돼 기쁘다”며 “새롭게 태어날 죽전마을이 거창의 명소로 떠올라 주민들은 물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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