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코로나 고위험시설 3차 일제검사
김해시, 코로나 고위험시설 3차 일제검사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12.29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시가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3차 일제 검사에 나선다. 사진은 시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모습.
김해시가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3차 일제 검사에 나선다. 사진은 시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모습.

97곳 종사자 등 4978명 대상

중점ㆍ일반시설 등도 권고

김해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요양ㆍ정신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 일제검사에 나선다.

시는 전국적으로 요양ㆍ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급증과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검사가 의무화되고 검사주기도 4주에서 2주로 단축됨에 따라 지난 2차 검사에 이어 3차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3차 검사는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대상은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병원, 정신시설 97곳 4978명이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차 일제검사에서 97곳 5031명을 검사한 결과 시설 종사자 1명의 무증상 감염을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고위험시설뿐만 아니라 중점관리시설(9종)과 일반관리시설(14종)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선제적 집중검사를 받도록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감염은 가족, 지인 모임 등을 통해 전파되는 사례가 많으니 모든 모임과 약속, 행사 등의 취소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의 의심증상이라도 있으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꼭 받아 달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