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창구 맡은 리더로 마을발전 모색”
“주민 소통 창구 맡은 리더로 마을발전 모색”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0.12.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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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원동면 고점마을 초대이장으로 선출된 김성욱 이장.
양산시 원동면 고점마을 초대이장으로 선출된 김성욱 이장.

김성욱 양산 고점마을 이장 선출

“작은 소리 시ㆍ군에 전달할 것”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산 원동면 고점마을 초대 이장으로 김성욱 씨(60)가 지난 27일 주민 만장일치로 확정됐다.

초대 김 이장을 만나 이장의 역할과 앞으로 마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각오를 들었다.

김 이장은 우선 “이장의 역할은 지방자치시대에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의 요구를 관과 전달하는 중추적인 역할이 발전 요인이 필요하다”며 “이장은 봉사자로서 주민과 마을의 작은 소리를 시ㆍ군에 전달하고 그것이 잘 처리 되는지 지켜보며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년 동안 대리 마을과 고점 마을 분동을 두고 감정의 골이 깊었지만 이런 갈등은 대부분은 소통이 되지 않아 주민의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주민 간 소통의 창구로서 마을 리더인 이장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표적으로는 지금까지 밀양댐 관리 등에서 지원되는 각종 예산을 대리 마을위주로 사업이 집행한다는 취지 때문에 고점마을 주민들을 향상 불만이 많았다”며 “이런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동으로 인한 숙원사업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마을공동사업장 등을 건립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가 주민과 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해 협조를 당부했다.

김 이장은 “이장으로서 마을위한 현안사항이나 지출내역 등을 주민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투명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행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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