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상서 낚싯배 화재로 전소
진해 해상서 낚싯배 화재로 전소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12.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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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3시 7분께 창원시 진해구 탄약 부두 앞 해상에서 입항하던 6.58t급 낚싯배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원소방본부 등이 진화 중이다.
29일 오전 3시 7분께 창원시 진해구 탄약 부두 앞 해상에서 입항하던 6.58t급 낚싯배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원소방본부 등이 진화 중이다.

탑승객 11명 전원 대피

기름누출 등 오염 없어

29일 오전 3시 7분께 창원시 진해구 탄약 부두 앞 해상에서 입항하던 6.58t급 낚싯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인근 어선에서 낚싯배의 불을 확인하고 탑승객 11명 전원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이 때문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낚싯배는 영업을 마치고 입항 중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장이 직접 창원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양경찰서와 창원소방본부는 공동 대응으로 이날 오전 4시께 불길을 잡았지만 배는 전소됐다.

다만 선박에서 기름이 누출되는 등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낚시 영업을 마치고 행암항으로 입항하던 중 엔진 과열로 기관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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