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52 (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시군종합평가 `1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시군종합평가 `1위`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12.29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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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경남도새마을회에서 1위로 선정됐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경남도새마을회에서 1위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종합평가 1위 올라

자조상과 상금 600만 원 받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정철)는 지난 21일 경남도새마을회에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새마을운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자조상과 상금 6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날 1위 수상으로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생명ㆍ평화ㆍ공경 운동`이라는 목표 아래 2020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왔다. 탄탄한 조직운영과 지역의 이웃사랑 나눔을 펼친 한편,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했으며, 연초 마스크 대란 시 추운 날씨에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선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 봉사를 계속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밑반찬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했다. 정철 지회장은 "올 한 해 남해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가 좋은 결실을 맺어 경상남도 최우수 지회로 선정되어 1위 수상의 쾌거를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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